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기로운 의사생활/명대사 (문단 편집) === 4회 === > 은지 母: 교수님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어요. 우리 은지... 이제... 하루하루가 보내는 것도 지치고 힘이 듭니다. 자고 일어나면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... 가슴이 너무 뛰어서 살 수가 없어요... 정말 이제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... > 은지 父: 여보, 잘하고 있어 당신... 잘하고 있는데 왜 그래.. > 은지 母: 죄송합니다. 교수님 죄송합니다. > 준완: 아닙니다. 은지 어머님, 어머님 너무 잘하고 계세요. 은지도 잘 버텨주고 있고요. '''어머님만 포기하지 않으면 저희가 먼저 포기하는 일은 없습니다.''' 심장 공여자 나올거고 은지 수술 받을 수 있을 겁니다. 기운 내시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. >---- > 현재 상황에 지쳐있는 은지 어머니를 격려하는 준완 > 송화: 그렇게 의심한 건 잘했어. 근데 너 그거 빼곤 니가 잘못했어. 니가 잘못한 거야. > 선빈: 죄송합니다. 제가 말실수를 했어요. 펠로우 선생님한텐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. 싸울 의도는 아니였는데 순간적으로 목소리가 커졌어요. 죄송합니다. > 송화: '''아니. 더 싸웠어야지. 니 판단이 맞다고 생각되면 밀어붙였어야지. 니가 옆에서 계속 지켜봤잖아. 니가 제일 잘 알아. 그 환자분에 대해서. 그럼 니 판단을 믿고 더 싸웠어야지. 환자분 만약 잘못됐다면 그거 너 때문이야. 너 망설이고 우유부단했던 시간 때문에 환자 상태 더 나빠진 거라고. 치열하게 고민하고, 치열하게 환자 봤으면, 치열하게 싸워. 그래야 환자 살려.''' >---- > 송화에게 환자 보고를 하는 선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